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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Topic: 트럼프에게 쓴소리 한마디 못하는 꿀먹은 벙어리들
tedd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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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트럼프에게 쓴소리 한마디 못하는 꿀먹은 벙어리들
on: August 9, 2017,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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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미친소리" 라 통박하지만

트럼프에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는 꿀먹은 벙어리들

린지 글레이엄 상원의원 ( R, SC ) 이지난 8 월 1일 한겨레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적 언사를 내뱄었으나,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가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 면전에서 한 말이라면서, 북한과 전쟁을 시작할 것이며 수천명이 죽드라도 그기서 ( 한반도와 그인근을 의미함 ) 죽게된다 (그러므로 종전의 여느 전쟁과 마찬 가지로 미국내에서는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뜻) 고 말했는데도 한국 조야를 막론하고 어느 누구도 비난하거나, 반박하는 사람이 지금 이시간까지 한 사람도 없다.

위의 “수천”은 외신이 상원의원과 대담 서두만 간단히 따온 것으로 필자가 대담 전체를 살펴 보니
놀랍게도 “수백만“ 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전쟁이라도 불사한다고 트럼프가 말한 것을 전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This is madness,” Kingston Reif, the director for disarmament and threat reduction policy at the Arms Control Association, tweeted after seeing Graham’s comments.
“Unhinged madness.”

이 미치광스런 발언이 정말 트럼프의 말인지 확인하기 위해 미국 언론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골보 비서에게 확인한 바, 그는 상원의원이 프럼트가 한 말을 되뇌인 것일 따름이라고 말했다.그리고, 백악관 대변인 새라 허커비 샌더슨은 기자들의 거듭된 질문에 모든 옵션이 다 포함된다고 하여서 간접적으로 시인한 셈이다.

한국의 영웅이요 보호자이신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다 주신 혜택으로 60 여년간 쌓아 올린 한강의 기적과 번영을 하루 아침에 잿더미로 변하며 고국의 동포 수 천만명이 죽거나 다칠 수 있는 전쟁을 일으키려는 프럼프는 군축협회 간부인 Kingston Reif (위의 따온 발언 참조)가 말한 것 처럼 정신병자 같은미친 짓 (Unhinged Madness) 이라고 이곳의 양심적인 인사들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출하고 있다.

1994 년북핵 위기 때에, 김 영삼 대통령은 자신이 클린턴 대통령에게 호소해서 북폭을 중단시켰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틸러슨 국무 장관 이외의 인사들의 발언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겠다고한다. 그러나, 그레이엄의 발언은 여느 인사들의 의견으로 치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면전에서 한 말을 복창할 따름이라고 강조하는 이상, 문 대통령은 “미국에도 No“ 할 것은 ”No “ 할 수 있다고 하셨으니까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2의 한국 전쟁은 안된 다는 점을 다음 번 트럼프와의 대화시에 분명히 해주십시요.

미국 지성의 대변지 New York Times 지가 틸러슨 국무 장관 또는고위 관료를 평양에 보내서 협상을 개시하도록 촉구했읍니다. 이처럼 전쟁만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없읍니다. 반드시 트럼프와의 대화 때에 그레이엄 발언이 트럼프의 말이었는지를 획인하시고 5천만 우리 국민이 모두 하나 같이 반대하며 유감으로 생각한다는 뜻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전쟁이냐, 평화냐 우리 민족의 생사여탈이 모두 문 대통령 두 어깨에 달려 있읍니다. 힘내시고 올바른 지도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추기: 휴가에서 돌아온 문 대통령이 트럼프와 약 한시간 동안 대화를 했지만 "선제타격론" 언급이 없었다는 청와대 설명을 보면 한국엔 얼빠진 친구들만 가득차 있어서 전쟁이 오늘 내일 일어날지 모르는 판국에 부동산 타령에만 열중하고 있다.

필자주: 예방 전쟁이든, 선제 공격이든, 외과수술적 타격이든 간에 모두 말장난에 불과하고, 어디든 한방 터졌다하면 제2의 한국전으로 발전하고, 그기서 끝나지 않고 제3차 대전으로 발전하여 아이젠하워 대통령께서 그토록 염려하셨든 인류 문명의 파멸과 대부분의 문명국 인구가 10 분의 1 (1/10)로 줄어 들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래도 일부는 전쟁을 애 이름 부르듯 재잘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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