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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笑一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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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starter
재미있는 이야기
지난 50여 년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성이시돌에서 헌신 하신 아일랜드 출신 맥그린치 신부님의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를 소개합니다.
어느 날, 금발의 맥그린치 신부님이 고향인 아일랜드를 다녀 오면서 제주 공항에서 택시를 타자 택시 기사는
외국인 신부가 한국말을 모를 것이라 생각하고 혼자말로 이렇게 중얼거렸다.
"어디까지 갈꺼냐 ? 이 새끼야... "
신부님이 아무런 반응이 없자 기사는 조금 더 큰소리로 말했다.
"뭐랜 고르라, 새끼야" (뭐라고 말해봐라)
그때 신부님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신제주까지 가자, 이 새끼야 !"
갑작스런 반응에 당황한 택시 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죄송합니다. 신부님... 신제주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그 대신 택시비는 받지 않겠습니다. "
그러자 신부님이 또다시 일격을 가했다.
"택시비는 받어라. 넌 땅 파서 돈 버냐? 이 새끼야..."
이 소문이 제주 공항을 오가는 택시 기사들 사이에 퍼지면서 이후 모든 승객들에게 부드러운 말을 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맥그린치 신부-
Posted : 10/02/2026 9: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