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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서울대 총동창회장 UC어바인에 100만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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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or mul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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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이 UC어바인 대학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김회장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서울대학교와 양해각서(MOU)체결차 방문한 하워드 길반 UCI총장 일행을 삼익아트홀에 초청, 해금연주와 판소리등 전통음악 공연을 곁들인 환영 만찬을 베풀면서 깜깍 동네이션을 했다. 만찬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을 비롯해 주요 단과대학장들이 참석했다.

 

 

김종섭 총동창회장, UC 어바인에 100만달러 쾌척

 1년에 절반 가까이 남가주에 머물며 남가주 동창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는 모교 김종섭 총동회장(사회사업과 66) 이 한인들도 많이 재학하는 UC 어바인에 100만 달러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김 총동창회장은 지난 423일 서울대 학교와 교류 양해각서(MOU) 체결 차 한국을 방문한 하워드 길먼 UC 어바인 총장에게 이같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날 길먼 총장 일행을 삼 익아트홀에 초청해 해금연주와 판소리 등 전통음악 공연을 곁들인 환영만찬을 베풀면서 깜짝 도네이션을 했다. 세계 굴지의 악기 메이커 삼익악기를 소유하 고 있는 김종섭 회장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면서 1년 중 절반 가 량은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거주하고 있어 UC 어바인을 재정 지원하게 됐다 미주동창회(회장 이상강)가 제3 SNUAA 스칼러스 장학생을 모집한다. 미주 한인사회 장학금으로는 최대 금액 인 1만달러 장학금으로 2022년과 2023 년에는 각각 10명을 선발했다. SNUAA 스칼러스는 리더십과 학업성 취도가 뛰어난 한국계 인재들을 발굴해 각 분야에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 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재정 상태는 우선 고려 대상 고 밝혔다. 길먼 총장은 이에 “(김 회장의) 기부금으로 대학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 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UC 어바인은 과학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3명이 나 배출한 신흥 명문대다. 이날 행사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을 비롯해 주요 단과대학장들이 참석했다. 한편 서울대와 UC 어바인은 이번 MOU를 통해 학술 및 인적교류 확대에 합의했다. 특히 바이오메디컬과 의료, 한국학 및 법학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 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학은 어바인에 암치료와 외래환자 진료 등을 중점 커버하는 대형 종합 병원을 짓고 있는데 내년 완공을 목표 로 하고 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서울대도 시흥에 들어서는 새 메디컬 센터가 의료 연구와 글로벌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 보한다. 1회때는 전국에서 명문대 학생 70여 명이 지원했고 2회때는 110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3회째인 올 해는 아직 최종 선발 인원을 확정하지 않았으며 최소 5명 이상은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SNUAA 스칼러스는 기부자의 이름을 딴 지명 장학금으로 운영하는데 현재 미주동창회 이상강 회장, 미주동창회에 100만달러 장학금 기부 약정을 한 고광 국·고국화 동문, 새로 후원을 약속한 다두 대학 간의 교류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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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사회사업 66)회장  도네이션 기사를 미주동창회보 361호(2024.6월 호)에서 옮깁니다.   문병길(61 수학)

 
Posted : 16/06/2024 9: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