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겁 없이 항공산업에 뛰어들었다 한푼도 못 벌고 적자만 내
운행에만 한달에 7백만 불씩 꼴아박아
트럼프 돈 잘 벌고 딜 잘한다고 뻥쳤으나 말짱 거짓말
1985~1994 까지 10년 동안 8년 적자로 세금 안내
적자 누계만 10억불넘어: 뉴욕 타임스가 발가벗겨
수 많은 빚을 부친이 다 매꿔줘
다른 대통령들 다 세금 보고 공개했으나
트럼프만 아직도 못내놓겠다고
뻗대는 이유는?
적자만 내고 재산도 뻥친 것보다 훨씬 못미쳐
아니면, 탈세 들통날까 겁나서?
세계적 권위지인 뉴욕 타임스 (New York Times) 가 어제 (5/7/2019 화)트럼프의 1985~1994년 까지 10년간에 걸친 세금 보고 내역을 입수하여 가운데 중요한 사항 다섯 가지 (상세 내역은 아래에 설명) 를 보도했다.
트럼프는 평소에 자신이 사업을 잘하며 딜의 달인 (Deal -Maker)이라고 틈이 날 때마다 자랑해댄 것과는 대조적으로 , 그의 주된 사업인 --호텔, 카지노, 자신의 아파트 건물내의 소매상에 점포 대여?등에서 들어온 수입이 10년간 오히려10억 불 ($1 Billion)이넘었다.
그는 해마다 (그 기간 동안에) 미국 시민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은 돈을 잃었다. 그래서, 손실이 생겼기 때문에 그 10년 가운데 8년간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되었다.
타임스 지가 그 정보를 어떻게 얻었을까? 타임스지는 자체적으로 실질적인 세금 보고서를 입수한 것은 아니지만, 원본에 접근할 수 있는 소스로 부터 정보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동 보고는 의회와 트럼프 행정부사이에 다툼을 보이는 기간을 다루지는 않았다.
이 발표가 나오자, 트럼프의 법률 고문의 한사람인 찰스 하더 (Charles Harder) 는 뉴욕 타임스가 발표한 트럼프의 30여년 전의 새금보고와 사업 내역은 “매우 부정확하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그는 어디가 잘못 됐는지를 꼭짚어서 말하지는 않았다.
A. 트럼프는 사업 거래 (딜: Deal) 달성의 귀재라고 자랑 해대는 동안 실적은 온통 적자
트럼프는 1987년에 “트럼프: 사업거래의 기술 (Trump: The Art of Dal)” 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번에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래서 스스로 억만 장자가 되었다는 자신이 꾸며낸 신화를 만들어낸 강력한 장치가 되어서 종국적으로 자신을 대통령직에 달하게 해줬다.
트럼프는 자신의 사업 실적부진과 파산 선언을 그 책이 출간된지 3년 후에 닥친 불황 탓이라고 돌렸지만, 세금 보고를 보면, 사실은 그는 이미 그의 회고록이 책방을 누빌 때 이미 재정적으로 깊은 스트레스에 빠져있었다.
1980년대에 사업가 트럼프는 수억불에 달하는 빚을 얻어서 기업체 인수와 부동산 건설에 광란적으로 몰두하였다. 그래서, 1985년 처음으로 트럼프는 아버지와 함께가 아니라 개인 적으로 포브스 의 “부자 리스트 (Rich list)” 에 올랐다. 그러나, 동지에 나온 그의 재산은 6억불인데, 그 액수는 그의 아버지인 프레드 트럼프 소유의 부동산 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트럼프는 엄청난 빚과 부동산 (츠럼프 타워, 맨해턴의 그랜드 하이얏, 어드랜틱 시티에 있는 두개 의 카지노 포함) 에서 발생하는 비용 때문에, 그의재운은 하향세를 보이고 있었다. 1985년만해드라도, 그의 기본 사업에서 4천6백만 불의 손실을 보였다. 그해 보고서에는 이월된 손실액도 5백 6십만 불에 달했다.
B. 다년간 트럼프는 그 어느 개인 보다 더 많은 손실을 보였다
트럼프는 많은 기업채를 빚을내서 샀는데, 그 가운데애는 그가 이스턴 에어라인 (Eastern Airlines)에서 3억6천5백만 불 ($365 Million)에 사서 트럼프 샤틀 (Trump Shuttle) 이라 부르며 운영했으나, 이익은 한 푼도 못내고, 운영하는데 한달에 7백만 불씩 쏟아 부었다.
1990년에 개업한 타즈 마하르호텔과 카지노 (Taj Mahar Hotel and Casino) 운 8억불 이라는 빚을 얻어서 시작했는데, 그의 다른 카지노에서 벌어 들인 이익금을 모두 빨아드리고 적자의 늪으로 빠져 들어 갔다.
트럼프는 그의 “사업 거래의 기술” 에서 감가상각의매직이 많은 세금을 줄여 준다고하였으나, 그의 세금 보고에 나오는 수억 불의 손실을 설명해주지는 못한다.
C. 10년간 8년동안에 인컴 택스를 한푼도 내지 않았다
트럼프와 같은 사업주들은 손실을 미래 수익에 대한 세금을 줄이는데 활용할 수 있다. 트럼프의 1995년 세금 보고서에 손실액 누계가 9억 1천5백 7십만 불로 기록된 것을 무기명으로 2016년 대선 기간동안에 뉴욕 타임스사에 전달되었다.
트럼프의 순 영업 손실 누계는 1991년에 4억 1천8백 만 불이아 되었고, 이 액수는 그해 보고된 미국 전체 손실의1 퍼센트 (1 %)에나 이른다.
D. 트럼프는 회사 침입자 행세하고 주가가 오르면 슬쩍 팔아서 폭리취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마치 회사 침입자 (Corporate Raider: 회사의 주식을 사들여서 대주주 행세를 하려는 투자가) 처럼 행세를 부려서 주식 가격을 올린다음에 슬그머니 오른 주식을팔아서 폭리를 취했다. 그는 1986년 부터 1989년사이에 6천7백3십만 불을 주식거래로 돈을 벌었다.
그러나, 일반 투자들이 그가 길제적인 회샃ㅁ임바는 아니고 구러한 것 처럼 행세만 부린다는 그의 수법을 알아 차리고 그의 술수를 따르지 않자, 더 이상 그 수작을 부릴 수 없었다.
E. 트럼프의 이자 소득이 1989년에 5천2백 9십만 불로 치쏟았으나, 그 출처 불명
10년간의 모든 보고 내역 가운데 가장 놀라운 숫자는 그가 1989년 보고에서5천2백 9십만 불의 이자 소득을 올렸다. 그러나, 어디서 그토록 많은 이자를 발생시켰는지는 미스테리이다.
아무리 그 해 보고서를 살폈지만 그 많은 이자 소득을 발생시킬 건덕지가 보이지 않았고, 바로 그 다음해에는 이자 소득이 오직 3백 6십만 불로 훌쩍 떨어졌다.
내일 트럼프와 의회간의 재미나는 싸움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관왕지래: 觀往知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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