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22(토), 사랑하는 우리의 동문 윤두현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일년 남짓의 투병 중에도 마음을 올 곳이 가눈 채 평소의 차분함과 친절,
남을 배려하는 착함과 초연한 삶을 살다 12시 45분 눈을 감았습니다.

몸이 좋아지면 동문들과 캠핑 가자 늘 말 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마침 못다한 생의 여정을 남기겨 놓은체 훌 쩍 떠나시게 되었음을 애도하며 유가족들과 그 슲음을 나누고져합니다. 부디 떠나시는 여정에 아무 근심 없이 홀가분한 상황이었기를 믿고자 합니다. 많은 동문들이 애도하는 가운데 갑자기 떠나시니 한마디 말씀도 듣지 못하게 되었음이 못내 아쉽습니다. 부디 신의 가호가 고인의 영전에 영원히 깃들기를 삼가 비옵나이다. 김홍묵

2020 8.22 저녁에 김용찬 동문으로부터 다음 메씨지를 iphone 접수하고 8.23일 mulidae.com에 퍼 옴 문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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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상대)오늘 12시45분 (LA 시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유족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장례일정이 마무리 되는대로 다시 연락하겠습니다.김용찬

고 윤 두현 님 장례일정

일시: 9/2/2020 수요일 12 시 10 분

주소: 6300 Forest Lawn Drive Los Angeles CA 90068

-, 진행: Hollywood Hills Forest Lawn 게이트 앞 인포메이션 데스크; 12시 15 분 운구차를 따라 각자의 차로 장지로 이동,
-, 입관 예배는 Covid-19 때문에 없고 하관 예배 만 드림
-, Covid19 으로 상기 하관이외에 식사 등 모든 행사가 취소됩니다 (*마스크착용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