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of Old Forums
Forum » Club 사랑방 » Hiking/Fishing/Hobby Club » 낚시 단상 - 매운탕 오늘도 꽝이다 그러나 걱정은 뭐해 가까운 super 에서 생선 두어 마리 사다가 굳이 내가 잡은 고기라고 주장할 필요도 없다 "글세 우리 남편이 낚시에 소질이 있나 봐.. 찬 ps: 민물고기 잡수면.. 카드라 신문에 의하면 임신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데 오호통재라 물고기가 양질의 남편을 거짓말 쟁이로 만들다니! 게다가 호수에 낚시 간 남편이 바다 고기를 덜렁 사들고 와 말수회장님 요리솜씨 발휘 해 맛갈스레 해 놓으니 안방마님 소설을 쓸 밖에.. 그러나 방심 마시기를! 뻔히 알면서 쓰는 소설도 있답니다.
Welcome Guest
Show/Hide Header
Pages: [1]
Author
Topic: 낚시 단상
Guest
낚시 단상
on: October 21, 2013, 21:46 Quote
요즘 괴기들도 정보가 빤해 초자들의 접근을 막는다
- internet 하나?
우리 내당마님의 근시를 믿어야지
각종 양념을 쳐대면 맛 그런 매운탕이 된다
wife가 적절하게 소설을 쓰니까?
매운탕에서 맑은 호수 냄새가 나질 뭐야.."
마누라 그 걱정은 먼 이야기고
그리고...... 이건 바다 고기인데
moonbyungk
Re: 낚시 단상
on: November 2, 2013, 03:58 Quote
Pages: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