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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이 총론이라면 아래에 각론을 펼쳐 보십시다. 왜 미국이 좋은지.

열두 번째, 미국 음식과 한국 음식을 수시로 넘나들 수 있어 좋고,

열세 번째, 산 물건을 '마음에 안 든다' 든지 '잘못 골랐다'는 이유로 큰 눈치 안 보고도 환불 할 수 있어 좋고,

열네 번째, 공원 산보길, 해변이나 하이킹 코스마다 얼굴을 온통 싸잡아 감추고 눈만 빼 꼼이 내 민 '괴물'들을 보지 않아 좋고,

열다섯 번째, 이웃과 서먹한 일이 생겨도 직접 아귀다툼 않고 경찰이 와서 ‘중재’ 해 주니 고성이 오갈 일 없어 좋고,

열여섯 번째, 내가 낸 세금으로 마련된 인도나 도로는 내가 당당히 지나 갈 권리가 있으며 길 가 잡상인이 인도를 점유하면 경찰이 가만 안 두니 좋고,

열일곱 번째, 초면에 나이가 몇이냐, 고향이 어디냐 신상조사를 안 당하니 마음 편해 좋고,

열여덟 번째, 새벽부터 일어나 법석 안 대고 ‘가벼운’마음으로 골프나 야외 나들이를 할 수 있으니 좋고,

열아홉 번째, 공공장소에서 쎌폰에 대고 고성으로 해 대는 시시콜콜한 옆 사람 얘기를 안 들으이 좋고,

스무 번째, 남에게 혐오감만 주지 않는다면 아무 옷이나 입고 쇼핑을 가도 누가 볼까 신경 안 써 좋고,

스물한 번째, 점점 비 백인 인구 분포가 소수 민족에서 탈피하고 있어 백인 우월주의를 덜 보게 되는 것이 좋고,

스물두 번째, 뒤 동산에 오르면서 천편일율적인 고가 등산복에 스틱까지 휘저으며 히말라야를 정복하듯 하는 '등산객' 안 보니 좋고,

스믈세 번째, 아무리 한적한 길이고 차량이 끊긴 야밤이라도 스톱싸인에 멈추면 뒤에서 '그래, 너 잘 났다' 식으로 빵빵 대지 않아 좋고,

스믈네 번째, 어느 캠핑장소건, 해변이건 동네 깡패가 텐트를 툭툭 건드리며 쓰레기 수거비쪼로 몇 푼 거두어 가는 일 없어 좋고,

스물다섯 번째, 술에 절어 갈짓자 걸음 하거나 길을 막고 하늘에 삿대질하는 술 주정꾼을 거리에서 구경 할 수 없어 좋고,

스물여섯 번째, 그래도 아직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먹거리 자료와 싱싱한 채소, 저렴한 양질의 식 비용이 좋고.

스물일곱 번째, 지구 곳곳이 곪아 터져도 아직 이곳은 안전하다는 상대적 평온감이 좋고,

스물여덟 번째, 답답하면 사방에 지평선이 보이는 광활한 평야를 달릴 수 있어 좋고,

스물아홉 번째, 부자를 보면 저건 도둑질 했거나 횡재 한 것이 아니고 나름대로 열심을 낸거라고 믿고 싶어지니 좋고,

설흔 번째, 싸구려 차를 타고 가도 발레 파킹 직원이 홀대 않아 좋고,

설흔한 번째, 식당에 들어 가 커피만 시켜도 웨이터가 실망스런 표정 안지어 좋고,

설흔두 번째, 사고 차량이나 공사장 훨씬 전에 빨간 위혐표시가 있어 달리다 갑자기 가슴 졸이는 일 없어 좋고,

설흔세 번째, 야구 선수 외엔 땅바닥에 침 뱉는 사람 없어 좋고,

설흔네 번째, 길 가다 '왜 째려 봐!' 대신 '하이!' 를 교환하니 좋고,

설흔다섯 번째, 맥도널드에서는 맥도널드의 맛을, 켄터키 후라이에서는 켄터키 후라이드 맛을 기대하며, 그 기대가 예외없이 적중 해 좋고,

설흔여섯 번째, 우선 믿고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우선 믿고 식당에 가고 우선 믿고 관공서를 대하게 되는 게 좋고,

설흔일곱 번째, 돌아가는 일들이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억울하고 분한 일을 당하지 않아 좋고,

살흔여덟 번째, 혼자 들어 가 먹어도 궁색맞지 않는 식당이 많아 좋고,

설흔아홉 번째, 딴 짓하다 출발 신호등에 꾸물거려도 뒷 차에서 욕지거리 않고 참아 주니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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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다음은 어느 인터넷에서 떠 온것입니다

선진 미국 세계 제일의 나라

첫째, 미국은 공정한 룰이 지배한다
편법과 억지는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살기좋다.
한국은 어땠나. 맘대로 고치고 적당히 봐 주고
누이 좋고 매부 좋으면 그냥 넘어갔다
한국은 정치인이 법 질서를 어기니 .. 국� 括�법 질서를 어긴다

둘째, 미국은 공권력이 존중받는 나라다
제복입은 사람을 신뢰하고 존중한다.
미국은 경찰관앞에서 꼼작 못한다
말도 못하고 하라는대로 해야한다
한국은 공무원과 경찰이 '봉'이다
툭하면 소리치고 멱살 잡고 심지어 구타까지 한다
이게 나라인가. 질서가 잡힐 리 없다.. 시스템이 돌아갈 리 없다.

셋째, 미국은 리더를 인정한다
정치적 의견이 달라도 국익 앞에선 하나가 될 줄 안다.
한국은 아예 리더를 만들지 않는다
탈법과 술수로 올라간 자리들이어서 그럴까. 그것만은 아니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 싫은 거다
나보다 잘 난 사람을 용납하지 못하는 거다 리더가 없으니
모두가 우왕좌왕하고 촛불들고 시위하며 소란을 부린다.

넷째, 미국은 약자를 배려하는 나라다
어디를 가든 어린이와 임신부, 노인들을 위하고 양보한다
어린 학생들만 남겨놓고 어른들이 먼저 살겠다고 도망가는 나라
한국은 강자의 나라다. 돈 없고 힘없으면 살 수가 없다는 말
수십 년 전에도 들었지만 지금도 듣는다

다섯째 미국은 무엇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그래서 따지고 또 따진다. 보고 또 본다
대충대충 얼렁뚱땅은 한국의 고질병이다 겉만 번지르르한 나라
속으로 골병든 한국. 이제라! 도 바로 서려면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여섯째, 미국은 말을 아낀다
아무리 큰 사건에도 남을 난도질하는 말을 마구 내뱉진 않는다
말은 칼이다. 제어되지 않는 말은 총칼보다 무섭다.
언론도 그것을 안다

일곱째, 미국은 실패에서 배운다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노스리지 지진이 나자 모든 건축법규는 다시 정비되었다
테러가 나면 검색을 강화한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지만
다수의 안전을 위한 것이! 기에 불편해도 감수한다

여덟째, 미국은 그래도 법과 정의가 살아있다
의원도 시장도 경찰도 부자도 법을 어기면 합당한 처벌을 받는다
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한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아홉째, 미국은 더불어 살려고 애쓰는 나라다
피부색이 달라도, 영어가 서툴러도 얼마든지 와서 살 수 있다
이 정도나마 일구고 사는 우리 한인들이 그 증거다

열번째, 미국은 개성을 존중한다
남 눈치 보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살아도 뭐라 하는 사람 없다
전 국민이 명품 안 들어도 되고,
연예인 얼굴로 똑같이 안 뜯어 고쳐도 된다
획일화된 사회, 그것만큼 피곤한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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