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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 Club 사랑방 » Outdoor/Badduk Club » 2015.4.23 문리대 라구나 비치 피크닉 화보 몇몇 동문들이 참석 못한다는 아쉬운 댓글과 전화가 있은가운데 4월 23일 조촐하게나마 피치못할 사정이 있음에도 먼길 마다하고 참석한 동문이 있고, LA 북쪽에서 100 여 마일을 동문들이 모이는 곳은 늘 즐겁고 보람이 있었으며 만나 반갑고 친근감이 더해져 서로에게 저녁이 가까워 약간 서늘해지는 날씨에 시작한 캠프화이어에는 장작불에 머시메론 대신 참석 동문들이 각자 회비를 거두었지만 문리대 공식 행사의 일환으로 총경비의 일부를 김충현 문리대 동문들과 가정에 평온과 행운이 깃드시기를! 2015.4.23 문병길 덕분에 모처럼 만에 바닷가를 나들이 했습니다. 구름이 뜨겁지 않게 해를 적당히 가려주고..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충현 모처럼 바닷가에서 맞은 좋은 하루였읍니다. 코발트색 바닷물과 몰려오는 파도를 배경으로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특별히 큰차를 몰고 오시느라 수고하신 문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 박제환 멋진 모임 고 놈의 바다rule로 쐬주를 못 먹어 섭하긴 하다만... 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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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2015.4.23 문리대 라구나 비치 피크닉 화보
mulidae
2015.4.23 문리대 라구나 비치 피크닉 화보
on: April 25, 2015, 14:24 Quote
예정대로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오래만의 라구나 비치 문리대 피크닉 행사가 이어진것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달려 참석한 동문이 있는가 하면, 길을 잘못 들어 한시간 이상을 헤매고도 그여히 찾아 온
문리대 식구들이 해변의 시원한 파도소리에 묻혀 보낸 하루였습니다.
보탬이 되는 모임임을 또 한 번 다짐하는 계기였습니다.
꽁치도 굽고 고구마도 구어 먹으며 얘기의 꽃도 피웠습니다.
회장께서 보조 해 주어 라구나 비치 모임에 무게가 실린것에 감사 합니다.
chkim
Re: 2015.4.23 문리대 라구나 비치 피크닉 화보
on: April 25, 2015, 14:30 Quote
바람은 적당히 시원하고..
푸짐한 음식을 든든히 즐기면서
세상사는 얘기, 정치 얘기, 동창들 얘기..
재미있게 열를 올리다 보니 한나절이 그냥~ 가네요.
parkjewhan
Re: 2015.4.23 문리대 라구나 비치 피크닉 화보
on: April 25, 2015, 14:42 Quote
정성어린 된장국과 꽁치구이, 고구마...조선시대의 왕도 누려보지 못한 시간들이었읍니다
Guest
Re: 2015.4.23 문리대 라구나 비치 피크닉 화보
on: April 25, 2015, 14:52 Quote
다정한 대화 푸근 한 바다 여
모든 게 넘 좋았던 하루였읍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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