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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 Club 사랑방 » Golf Club » 2016.6.16 문리대 연례 골프대회 안내 및 후기 문리과 대학 동문님들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봄은 깊어 가는데 가끔 비도 내리고 아직도 해가 지면 쌀쌀합니다. 날씨가 좀 변덕스럽고 밤낮의 기온 차이가 심한데, 동문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문리대 연례 골프대회가 다음 달에 열립니다. 지난 해와 같이 Rancho Palos Verdes 에 있는 "Los Verdes Golf Course" 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경관이 좋은 바닷가에 위치해 있으니, 시원한 바닷 바람을 받으시면서 골프도 시원하게 즐기시고 좋은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참석하셔서 모처럼 동문님들을 반갑게 만나뵙기 바랍니다. 인문대, 사회대, 자연대 동문님들도 많이 참석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부 동반 참석을 대환영합니다. 최종 예약인원을 점검해야 하기에, 5월 31일 이전에 참가여부를 알려주시면 사전 준비와 대회 진행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메일에 reply 하시던지 전화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날짜: 6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티타임: 11시) 장소:: Los Verdes golf Course 7000 W. Los Verdes Drive Rancho Palos Verdes, CA 90275 (562) 429-9711 회비: 개인 $80, 부부동반 $150 (작년과 같고, 간단한 점심을 준비합니다) 저녁식사: Koji BBQ Buffet, 1725 W Carson St, Torrance, CA 90501, (310) 787-1820 연락처: 김상찬 (714) 396-0493: sckim_1@yahoo.com ------------ 감사합니다. 문리대 동창회 골프 대회장 김상찬 회장 김충현 부회장 김창신 총무 박제환 올림 동문님들 안녕하십니까? 연례 골프 대회를 6월 16일에 잘 치르었습니다. 모두 16 동문님들께서 오셔서 반갑게 뵈었습니다. 화창한 날씨, 알맞은 기온에, 바닷 바람이 시원해서 골프하기에 아주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심종범(60) 선배님과 강성진(66) 선배님깨서 같은 점수로 최고 성적을 내셔서 공동 Medalist 가 되셨으나, 강성진 선배님은 근접상을 차지하셨습니다 김홍묵(60) 선배님, 김상찬(65) 선배님, 김충현(72) 동문께서 후원금을 내주셨고, 이 골프 모임을 위해 전반적으로 수고하신 김상찬(65) 대회장님께, 그리고 협조해 주신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울대 문리과 대학 동창회 회장 김충현(72) 올림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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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2016.6.16 문리대 연례 골프대회 안내 및 후기
mulidae
2016.6.16 문리대 연례 골프대회 안내 및 후기
on: May 19, 2016, 06:22 Quote
김충현 (714) 454-9876: chk928@gmail.com
김창신 (213) 458-1736; cdavidkim@gmail.com
박제환 (323) 229-3369: jaycpa2000@gmail.com
mulidae
Re: 2016.6.16 문리대 연례 골프대회 안내
on: June 18, 2016, 17:16 Quote
장타상은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자 분이, Mrs. 권재웅께서 받으셨습니다.
챔피온상은 핸디에 가까이 치신분이 Medalist 밖에 없어서, 참석하신 모든 분이 공동으로 상품을 나누셨습니다.
조준영(65) 선배님과 심규환(85) 동문께서 반갑게 처음으로 참가 하셨습니다.
특히 강성진(66) 선배님께서 저녁식사 비용 ($380) 을 모두 부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oonbyungk
Re: 2016.6.16 문리대 연례 골프대회 안내
on: June 18, 2016, 17:48 Quote
박제환 총무는 대회장에 일찍 나와 접수 테이블을 준비 하고 다 들 티 오프 한 후 LA직장에
가 근무를 끝내고 저녁 회식에 다시 와 대회를 마무리 짓는 성의를 보여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참피온 상은 단연 김상찬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60 넘으면 사다리를 멀리 하라는
인터넷 루머를 읽지 않고 며칠 전 사다리에 올랐다가 무릅 관절이 나가 목발을 짚고도 18홀을
관철하며 구(口)golf로 일관 했던 김 골프 회장은 일사분란한 外助의 극성과 함께 단연
오늘의 참피온 상 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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