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폭을 부추기든 ㅈ옹도 전쟁은 없고
북미 협상 결과를 겁내며 한국은 구경꾼으로 전락 예견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실시하자 “미국이 북한을 선제 공격해도 반격 못한다며 전쟁을 계속 부추겨온 ㅈ옹”은드디어 자신의 주장이 미친 짓이었다는 사실을 솔직히 묵시적으로 인정하고, 미국의 대북한 군사 옵션은 없다고 시인했다.
아무튼 용감하신 본국분들도 핵실험 (리히터 스케일) 강도가 6.3이라고 미국과 중국이 발표하자 (한국 정부는 5.7이라 우김) 모두 정신이 까무러 쳣든 듯하며, 정신이 나가서 전쟁을 왜 빨리 안하느냐고 미친 소리를 지끌어대든 ㅈ옹조차 오히려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자고로 핵보유국을 다른 핵국가가 공격한 적이 없다”고 하면서, “아! 지나간 옛날이여!” 를 되뇌이며, 1994년 1차 북폭 때, 김 영삼 대통령이 말려서 북폭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못내 서운해 했다.
그러나, 사실은 그 당시 미국 인사들의 기록을보면, 미안하지만 김 대통령의 역할에 대한 언급은 한 마디도 없고 당시 유엔군 사령관 게리 럭 장군이 작성해서 보낸 북폭이 일어날 경우 “수십만의 인명이 살상될 것이라는 추산 보고서”를 받고 너무 끔찍해서, 북폭 옵션을 포기하고 제네바 협상으로 나갔다고 증언하고 있읍니다.
그 당시 북한에 “핵”도 없든 상황에서 영변 단일 표적에 대한 외과 수술식 타격 (Surgical Strike ) 조차도 그렇게 많은 인명 피해가 날 것으로 추산 되는데, 현재 수십기의 핵 , 나아가 탄도탄에 실을 수 있는 소형화된 수소탄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북핵 저장소를 단번에 없앤다는 것은 말로만 가능하지 실제적을 불가능하고 만일 트럼프가 재정신이 아니어서 공격 명령을 내린다면, 이는 핵전쟁을 유발하고 (수백만이 재화를 입는) 추악한 (Ugly) 참상이 일어난다고 CNN 방송 군사문제 해설가인 에서 예비역 육군 중장 마크 허틀링( Mark Hertling)이 말했읍니다.
서울이 휴전선에 가까이 있어서 북한 장사포의 볼모로 되어 “서을 불바다” 위협을 받아온지 오래여서 벌써 행정 수도 구상을 박정희 시대부터해왔으나, 서울 집값에 목매달린 졸부들의 아우성 때문에 세종시를 세우기도 했으나, 청와대와 국회가 그대로 서울에 남아 있는 이상 대한민국의 중심축으로 서울이 남아 있어서 서울이 “불바다”의 명예를 그대로 간직할 수 밖에 없다. 그런대도 서울 아파트 개발과 분양에는 아직도 수천명이 몰린다니 어처구나가 없을 따름입니다.
인구의 절반이 서울에 몰린 덕분에 전쟁이 오히려 날 수 없다니 아이러니 중위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ㅈ 옹이 우려하는 것처럼, 북미 평화 협정과 이에 따른 미군 철수로 서울 집값이 뚝 떨어질 때까지 아파트 열병 (Fever) 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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